써로게이트(Surrogates, 2009)

대리, 대행자’등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는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대리 로봇 즉 써로게이트를 통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나 써로게이트가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가 죽음을 당하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면서 […]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2003)

2029년의 미래에서 2000년 8월 29일의 LA로 또다시 두명(T-800과 T-X)의 터미네이터가 온다. 둘의 임무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를 죽이고, 2000년 의 스카이넷을 만나서 2029년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다. 스카이넷의 설계자인 다이슨과 사이버 다인사는 폭파당했지만 인류의 운명은 바뀌지 않았다. 다만 심판의 날이 3년 […]

U-571(U-571, 2000)

독일 잠수함 유보트가 맹활약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북대서양. 유보트의 무선암호를 해독할 수 없어 고전하던 미군은 파손된 독일 잠수함에서 암호해독기를 탈취할 작전을 세운다. 함장 마이크와 그의 보좌관 앤드류를 비롯한 수병들은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임무는 미 잠수함을 […]

브레이크 다운(Breakdown, 1997)

제프와 에이미는 메사추세츠에서 샌디에고로 이주하기 위한 긴 여행길에 오른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지루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제프는 잠깐 한눈을 팔다 마주오던 차와 부딪힐뻔 한다. 가까스로 사고를 모면한 제프와 에이미는 주유소에 들러 잠깐 휴식을 취한다. 그곳에서 험악한 인상의 사나이들을 만나고 알 수 […]